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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 정리 2

by munnight 2022. 2. 28.

[독서]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 정리 2

2019년도 재 출간

지은 : 후루이치 유키오

옮긴이 : 이진원

페이지 : 203

출간일 : 2007년 11월 5일 초판 제2쇄

 

p.99

이럴때는 과감히 2,3일간 공부에서 완전히 손을 뗄 것을 권한다.

결과적으로 3,4일째가 되면 '요 며칠 공부를 안 했으니 중간 목표 달성이 어렵겠는걸. 이를 어쩌지......'라는 초조한 감정이 생기므로 그때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저번 글을 작성하고 9일이 지났다.... 사실 책 내용 처럼 2,3일 지났을때 '이를 어쩌지..'라는 생각이 잠깐 들긴 했는데, '귀찮다, 놀고 싶다'라는 맘이 더 컸다..

그래도 이렇게 9일만에 다시 글을 써보니 맘이 한결 편해진다...

 

 

p.106

자격시험이 목전에 닥친 사람은..

단기 집중형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기간에 결과를 내야 할 때..

역시 평일은 최소한 3시간 이상, 휴일은 8시간 이상 공부 시간을 확보해야만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단기 집중형 공부의 요령은 여러분의 모든 활동을 시험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공부 이외의 활동은 모두 자제한다.

 

p.110

장기계획형은 하루의 공부로는 조금 적다고 생각될 만큼의 공부량을 날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요령이다.

 

자신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날마다 꾸준히 공부하는 편이 결과적으로는 공부의 양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공부 시간을 조금 줄인 나는 몸에 부담도 주지 않고 날마다 꾸준히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핵심은 공부 시간의 평준화이다.

공부 계획도 자신에게 적합한 일정으로 짜야 한다.

 

장기 계획형 공부법을 집필 활동에도 적용하여 매일 1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쓰려고 노력한다.

하루에 고작 1페이지라도 연간 250일을 꾸준히 하면 250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쓸 수 있다.

나는 오늘도 이 방법으로 원고를 쓰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무언가를 하루에 하나씩 한다는것 그것 자체가 참 정말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나도 이렇게 꾸준히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p.112

공부를 하는 동안은 고독하다.

공부를 전후한 휴식 시간에 긴장이 풀리면서 이 감정이 찾아온다.

이런 감정에 대처하려면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목표를 확고하게 설정해야 한다.

 

내가 느끼는 감정도 고독인가?

글쎄,,, 고독이라기보단 좀이 쑤신다고 해야되나 ㅎㅎ

이건 고독을 느낄 정도로 공부를 안해서 그런건가.

고독을 느낄정도로 공부를 해봐야겠다....

 

 

p.123

1~3년 정도의 비교적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최소한 1년에 750시간은 공부해야 한다.

 

나도 처음에는 하루에 2~3시간씩은 영어 공부를 한거 같은데,,,,

지금은 하루에 많이해야 30분...

뭐 운전하면서 잠깐 잠깐 기웃거리긴한데,,,,,

더 열심히 해보자!!!!!!

 

 

p.138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비유하자면 운전과 같다.

1. 행선지를 정한다(영어 실력의 목표를 결정한다).

2. 길을 선택한다(공부 방법이나 질을 선택한다).

3. 액셀러레이터를 밟는다(매일 꾸준히 공부한다).

 

밟아보자 액셀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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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3

목표를 세우지 않고 막연하게 공부하면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알 수가 없으며 힘이 들 때는 공부를 포기하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지, 언제까지 공부 성과를 내야 하는지를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명료하게 써서 시각적으로 체크하는 쪽이 더욱 효과적이다.

 

정말 중요한 내용인거 같다.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흐지부지 해진다...

 

 

p.145

큰 목표를 항상 의식하며 공부를 하는 방법과 그렇지 않은 방법은 장기적으로 볼 때 공부 성과에 큰 차이를 가져온다.

 

p.147

공부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도록 1,2일 정도는 공부하지 않아도 달성에 지장이 없는 중기 목표를 설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빈틈없이 공부 일정을 짜고 그 일정대로 공부가 진행되지 않으면 자기혐오에 빠지고 만다.

달성 할 수 없는 목표는 존재하지 않는다.

목표를 무리하게 설정했을 뿐이다.

 

p.148

같은 공부를 해도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진행하면 자기혐오를 느끼며 하는 공부보다 심리적 부담이 현저히 줄어든다.

 

p.149

1일 목표는 시간 단위로 설정한다.

반드시 종이에 써두도록 한다.

종이에 적지 않으면 공부에 진전이 없어도 책상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공부를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반드시 적어보자....  나도 적어야지!!!

 

 

p.150

공부를 다 소화하지 못한 원인은 예외 없이 하루 목표를 종이에 써두지 않는 날이다.

공부하기 전에 최소한 3분이라도 좋으니 반드시 목표를 눈으로 볼 수 있게 종이에 써두어야 한다.

 

p.154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자.

 

p.158

인간은 예외 없이 나이를 먹고 언젠가는 죽는다는 현실을 직시해보면 어떨까?

이 사실을 좀 더 현실적으로 의식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면 자신이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 실현하고 싶은 꿈을 지연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p.162

수첩에 적은 목표를 가능한 한 매일 읽고 검토하자, 목표 실현의 속도가 빨라졌다.

 

일단 적어보자고~~~

 

p.163

사람의 행동은 대체로 무의식(잠재의식)이 조종한다.

결국 하루하루의 행동 전반을 여러분이 깨닫지 못한 사이에 무의식이 멋대로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다.

 

p.178

하루에 최소한 6시간은 잠을 자야 한다. 이상적인 수면은 7시간 30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일어나 공부를 하자. 잠이 오지 않는데도 계속 침대에 누워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보통 30분 정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면 자연히 잠이 온다.

 

요즘 또 아침운동을 거르기 시작했다....  왜이리 잠은 자도 자도 부족한가.

내일은 삼일절인데,,,  휴무인 만큼 편안한 맘으로 일찍 일어나보자...

회사를 위한 날이 아닌 나의 날인 만큼.

 

p.179

집에서 공부할 때는 틈틈히 잠깐씩 눈을 붙이자.

뇌에는 입력된 정보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뇌에 그 시간을 주기 위해 잠시 눈을 붙이는 것이다.

이때 1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면 몸의 바이오리듬이 깨지므로 아무리 길어도 1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

 

p.186

타이머로 15분이나 30분의 시간을 설정하고, 시간이 되면 공부가 잘 되더라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실천하면 피로를 느끼기 전에 휴식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아,,  이 타이머는 정말 좋은거 같다....

특히 내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타이머......

원하는 시간으로 돌리면 빨간색이 점점 줄어드는것이 아주 시각화가 잘된다.

 

p.202

공부에 자신이 없었다면 잘할 때까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연습을 하자.

그러면 반드시 공부하는 습관이 들고 꾸준히 공부를 하면 몇 년 후에 는 오늘의 당산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크게 성장하여 있을 것이다.

또한 축적된 지식과 자신감으로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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