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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독서

[독서]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 정리 1

by munnight 2022. 2. 19.

[독서]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 정리 1

2019년도 재 출간

 

지은 : 후루이치 유키오

옮긴이 : 이진원

페이지 : 203

출간일 : 2007년 11월 5일 초판 제2쇄

 

 

2020년 2월에 중고책을 구입해서 읽었던 책이다.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 책꽂이에 꽂아놨던걸 다시 펼쳐보았다.

 

종이 재질이 약간 갱지 같은느낌,,,  2007년도 책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중고책이어서 더 그런건가...

암튼, 딱 2년전에 색연필로 밑줄 그어가며, 단 하루만에 읽었었다.

 

나는 보통 독서를 할때 처음 읽기 시작한 날짜를 앞페이지에 적고,

다 읽은 후에 맨 뒤페이지에 날짜를 기재한다.

 

나중에 보면, 아, 이 책을 이때 읽었었구나,,,, 라고 알 수 있도록..

 

이책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상위에 얹어 놓았다가, 

며칠전 밑줄친 부분들만 빠르게 훑어 보았다.

 

음... 역시 책이란 읽을면 읽을수록,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또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해준다...

 

오늘도 서평이라기 보다는 밑줄친 부분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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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기술적인 학습법보다 마음가짐이 100배는 더 중요하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뀐다고 하지 않던가.

생각에 변화가 없으면 행동 역시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날마다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이다.

 

p.24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요령은

먼저, 장차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상에 다가가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그로써 적극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27

습관이란 무의식(잠재의식)에 행동 패턴을 새겨넣는 행위를 뜻한다.

물론 습관을 바꾸는 것은 꽤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 이외에 현실을 변화시킬 방법은 없다.

 

p.31

사람은 흡수한 정보의 양이 적으면 레벨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다.

바꿔 말해 자신의 개발이 느린 이유는 흡수한 성장 동력이 적기 때문이다.

먼저 책을 구입하는 요령을 설명하면

한번에 여러 권을 구입하지 말고

되도록 한 권씩 사는 편이 효과적이며,

구입한 당일날 바로 읽기 시작해야 한다.

 

p.32

읽고 싶은 책을 발견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구입한다.

그리고 그 책을 손에 들고 곧장 읽어 내려간다.

단 몇 페이지라도 좋으니까

읽기 시작하는 것이 요령이다.

 

모처럼 구입한 책이 아까워 자신에게 유익하지도 않은 것을 읽는 것만큼 시간 낭비도 없다.

내 경험상 그저 그렇다고 생각되는 책은 5권에 1권 정도이고,

평생 소장하고픈 책은 20권에 1권 정도이다.

따라서 좋은 책을 만나려면 독서량을 늘려야 한다.

 

p.33

나는 좋은 책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다.

재미있는 사실은 처음 읽을 때보다 두번째, 세번째 읽을 때

유익한 정보를 더 많이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독서 시간을 확보하는 요령으로 욕조 안에서 책을 읽는 방법이 있다.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 방법을 활용하면

날마다 10분에서 15분은 독서를 할 수 있다.

욕조의 수증기 때문에 책이 눅눅해질 우려가 있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책은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주저 없이 책을 들고 욕실로 들어가길 바란다.

읽지 않고 쌓아두는 것보다 다소 눅눅하고 모양이 변하더라도

그 한 권에서 지식을 흡수하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p.49

나는 해마다 여러 세미나에 참석하는데,

괜히 참석했다고 후회하게 만든 세미나는 지금껏 한 번도 없었다.

세미나의 질적 문제라기보다

내가 '반드시 투자액 이상의 가치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를 얻어 가겠다'라는

마음으로 참석했기 때문이다.

 

p.51

한편 지식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요령은,

여러분이 공부한 내용을 훗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배운 지식을 타인에게 가르쳐주면 흡수력이 훨씬 상승한다.

 

p.52

과거 축적이 현재의 수입으로 이어진다.

 

p.66

날마다 간단하게 2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TV를 보지 않는 것이다.

 

p.67

속는 셈치고 1주일, 아니 3일만 TV를 멀리 하자.

항상 시간에 쫓긴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무료함이 밀려오며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p.69

무의식중에 TV를 보는 행동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지 수치화를 통해 분명히 이해했을 것이다.

 

p.71

그래도 꼭 TV를 보고 싶다면, 녹화해두었다가 나중에 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광고를 빨리 돌리거나 건너뛰면 60분 분량의 프로를 약 40분 내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이 방법으로 비즈니스 관련 방송을 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터넷이 TV를 대체하고 있다.

따라서 TV는 보지 않더라도 무의미한 인터넷 서핑을 한다면 이 역시 시간을 낭비하는 행동이다.

인터넷 서핑이나 이메일 체크도 되도록이면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하자.

p.72

가능한 한 서둘러 업무를 마치고 남는 시간은 기술 습득에 할애하자.

 

p.73

점심식사는 30분이면 충분하므로 나머지 30분은 공부에 할애한다.

 

p.74

일을 빨리 처리하는 요령으로는 시작하기 전에 '이 일을 1시간 안에 마치자'라고

업무 처리 시간을 미리 정하는 방법이 있다.

 

p.75

일의 처리 속도를 높이려면 마치 일종의 트레이닝을 하듯

업무처리 속도를 매일 조금씩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야 한다.

 

p.79

자신의 컨디션이 좋을 때 집중하여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p.81~82

자동차나 도보로 통근할 때는,,,,    그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자.

요즘에는 오디오 북이나 CD 혹은 MP3까지도 보편적으로 보급되어 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시각적 자극보다 청각적 자극이 기억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한다.

나만 해도 자동차 운전 중에는 늘 영어 회화 CD 등을 듣는다.

영어나 비즈니스 관련 내용을 다움받아 걸으면서 듣는다.

한편, 음성을 이요해 공부하면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같은 책을 열 번 반복하여 읽는 것은 힘들지만 음성은 열 번을 들어도 크게 힘들지 않다.

지식을 흡수 할 대는 정기적인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

음성을 이용하면 비생산적인 이동 시간을 생산적인 공부 시간으로 바꿀 수 있으며,

반복 학습이 가능하므로 굉장히 효율적이다.

 

p.83

공부라고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책을 읽거나 자신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활동을 해도 좋다.

 

p.90~91

일반적으로 인간의 집중력은 그다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나 같은 경우 길어야 30분이 한계다.

 

공부=인내, 불쾌, 지겹다

 

뇌의 행동 패턴을 살펴보면 굉장히 단순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 고통을 피한다.

2. 쾌락을 추구한다.

 

마지못해 하는 공부는 뇌에게 고통일 뿐, 고통을 피하기 위해 공부를 중단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능률이 오르지 않는 시간대는 단호하게 공부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

대신 취미 생활 등 자유 시간으로 활용하거나 집중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일을 한다.

 

p.92

뇌에 '공부=고통'이란 인식을 심어주지 않으려면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만 한다.

나는 30분간 공부하고 15분간 휴식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요는 비교적 짧은 시간의 '공부->휴식' 사이클을 한 세트로 하여 이것을 2,3세트 반복하면 간단하게 1,2시간 공부를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가 싫어지기 전에 공부를 (일시)중단하는 방법이 요령이다.

 

다시말해 싫증을 느끼고 난 다음에 휴식을 취하지 말고 싫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쉬어야 한다.

 

p.94

무리하게 1시간을 공부하고 완전히 녹초가 된 후에 30분을 쉬기보다 '30분 공부 -> 15분 휴식'을 반복하면 공부를 다시 시작했을 때 피로감이 덜 느껴지며 '공부=고통, 지겨움'과 같은 감정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p.95

나는 주로 휴식 시간에 읽고 싶었던 책을 읽는다. '휴식시간에 독서를 하면 뇌가 쉬지 못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공부하는 내용이 다르거나 흡수한 정보의 종류가 바뀌면 그때마다 뇌의 다른 부위가 작동하기 때문에 괜찮다.

나는 한가지 공부를 한 다음 휴식 시간에 독서를 하기 때문에 공부와 독서의 효율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속는 셈치고, 휴식 시간에 15분 정도 책을 읽어보자.

 

p.97

'집중력이 떨어졌다' 또는 '지겹다'라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즉각 공부를 그만두자.

p.98

같은 과목을 공부하기가 지겨울 때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 같은 장소에서 공부하기가 싫증난다거나 두가지가 다 원인일때는 다른 방에서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

 

p.99

결국 공부에 싫증을 느끼는 이유도 뇌에서 중요한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정보를 흡수해도 뇌가 정리를 하지 못한다. 이제 공부를 중단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에서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 공부가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곧바로 공부를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방법이다.

 

 

아~~~~  나도 이거 작성한지 한 30분 지나니 좀이쑤시는걸 억지로 참고 했는데,,  벌써 약70분은 작성한듯...

책의 절반 했으니 담에 해야겠다....  ㅋㅋ

내 뇌도 30분이상은 힘든가보다........

그럼 휴식할겸 영어 공부를 해야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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